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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경제 동남아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오토바이 기반 승차 서비스 정식 승인 가브리엘 · 2019-08-24 (수정 2019-08-24 19:43)

■ 사이드 사딕 장관, SNS 통해 현지에 고젝의 승차 서비스 도입 의사 밝혀

 

사이드 사딕 사이드어브드룰러먼(Syed Saddiq Syed Abdul Rahman) 청년 스포츠장관은 지난 21일 (현지시각) 수요일 내각회의에서 국내 승차 서비스 운영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요 현안인 승차 서비스 도입에 대한 정식 승인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최대 발행부수 일간지인 더 스타(The Star)는 사딕 장관의 말을 인용, "해당 부서와 교통부가 잠정 협력하여, 해당 서비스를 위한 법률 개정을 시작으로 도입 추진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도입 적용 시, 합법적인 행태의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같은 사딕 장관의 행보는 앞서 주변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고젝과 같은 서비스가 국가 차원에서 운영되어야 한다고 발언한 지 며칠 되지 않아 이뤄진 것으로 중대 사안임을 짐작케 한다. 

 

더불어 스타트업 가운데 현지 오토바이 회사를 적극 지원해 사업 추진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전 '데고 라이드(Dego Ride)'를 주축으로 한 오토바이 기반 서비스의 영리 행위를 금지한 전례가 있어 이에 대한 찬반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사딕 장관 역시 이같은 비판을 의식한 듯, 단지 고젝을 따라하기 위한 자구책이 아닌, 건전한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대응에 나섰다.

 

‘동남아시아의 우버’라고 불리는 승차공유 서비스 ‘고젝’은 말레이시아를 기점으로 이미 주변 동남아 지역에서의 위세가 가히 폭발적이다.

 

최근 싱가포르를 비롯해 태국 그리고 베트남에서도 현지 서비스를 출시하며 사세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어 이같은 국가간 경쟁 체제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태그: 말레이시아, 차량공유, 오토바이, 스타트업, 승차서비스, 데고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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